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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5대 신사업 분야 집중 육성 선언

운영자 2015-03-11 1,230

[빅데이터, 에너지 관리, 스마트교통, ATM, 엠페이 선정]


불황의 시대다. IT업계 불황의 골은 더 깊어지고, 미래 불확실성을 늘리고 있다.


이같은 IT업계 난세 속에 LG CNS(대표 김대훈)가 다양한 신사업으로 고객가치 차별화에 나서고 있어 화제다.


지난 2010년 7월 LG CNS는 ‘스마트 기술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 2020’을 선포한 이래, 자체 개발한 솔루션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성장사업들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LG는 이를 위해 ▲빅데이터 ▲에너지관리 스마트그린솔루션 ▲스마트 교통 ▲ATM ▲간편결제 ‘엠페이’ 등 5대 집중 육성 분야를 선정,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빅데이터 기술로 세계 시장 진출 박차 = LG CNS는 ‘빅데이터 시스템을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라는 문제에 부딪힌 기업들에게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빅데이터의 빠른 성장세에 주목, 2011년 빅데이터 전담조직을 신설했으며, 2012년 빅데이터 통합 솔루션 ‘스마트 빅데이터 플랫폼(SBP)’과 HW/SW 일체형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SBP 어플라이언스(Appliance)’를 출시한 바 있다.


2013년 6월에는 LG CNS가 소셜미디어 분석 솔루션 ‘스마트(Smart) SMA’로 중국 빅데이터 시장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빅데이터 시장 공략 가속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LG CNS가 소셜미디어 분석 솔루션 ‘스마트 SMA’로 중국 빅데이터 시장에 진출했다. ‘스마트 SMA’는 2012년 LG CNS가 개발한 소셜미디어 분석 솔루션으로,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그린솔루션 기반 에너지 관리 사업 확대 = LG CNS는 2014년 폴란드 최대 전력회사 타우론전력이 발주한 총 사업규모 약 480억원, AMI 33만 대 공급 및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이 사업은 우리나라 기업이 유럽에서 수주한 통합 스마트그리드 사업 중 최대 규모로 기록됐다.


이러한 사업 성과 배경에는 LG CNS가 2012년 7월 출시한 ‘스마트 그린 솔루션’이 있다.


LG CNS는 2012년 불가리아에 21.3MW(메가와트)급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는데, 이 사업은 LG CNS의 ‘스마트 그린 솔루션’을 적용한 첫 번째 해외사업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2013년 11월에는 쿠웨이트의 90여 유치원 및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조명과 냉방 장치, 수도 시설 상태 등을 중앙에서 통제하고 원격 제어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전력수요 관리’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LG CNS는 스마트 그린 솔루션을 플랫폼으로 삼아 다양한 에너지관리 솔루션을 개발, 보급하고 있으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스마트 그리드 솔루션’이다.


‘스마트 그린 솔루션’과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구축 사업 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2013년 출시한 ‘스마트 그리드 솔루션’은 에너지 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ESS)와 에너지 관리시스템(Energy Management System, EMS)을 이용, 전기 에너지 이용의 경제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실제로 LG CNS는 LG화학의 익산과 오창 사업장의 ESS에도 ‘전력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전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IT 시스템 EMS(Energy Management System)을 적용했다.


아울러 LG CNS는 계열사인 LG디스플레이 파주, 구미 사업장에 LED 조명 교체와 동시에 조명 제어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조명솔루션’을 구축했다.


LG CNS가 개발한 ‘스마트조명솔루션’은 조명의 통합, 원격 관리는 물론 ▲출입 및 작업 여부에 따른 조도(조명 밝기)의 7단계 조절 ▲구역별 부분 조명 제어 ▲작업 시간에 따른 조명 예약 스케쥴링 ▲전력사용량 모니터링 ▲데이터 분석도 가능하다.

 

LG디스플레이는 조명의 전력 사용을 40% 이상 낮추고, 연간 63억 원의 전기료를 절감하는 한편조명 유지보수 비용도 줄어 절감 효과는 연간 68억 원에 이른다.


   

▲ LG CNS IT전문가들이 '스마트조명솔루션'이 적용된 LG디스플레이 사업장의 전력 사용량을 태블릿PC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세계 시장으로 확대하는 스마트 교통 = LG CNS는 2014년 3월 그리스 테르나에너지와 컨소시엄을 구성, 1억 3790만 유로(한화 약 2054억 원) 규모의 ‘아테네 e-티케팅 사업’을 수주했다.


이는 유럽 교통카드사업에 진출한 국내 최초 사례로 꼽힌다.


앞서 LG CNS는 2011년 수주 당시 3000억원 규모로 콜롬비아 최대 SI 프로젝트였던 보고타 교통카드 시스템 구축사업을 단계적으로 수행,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LG CNS는 중남미와 유럽 시장 성공적 진출과 세계 최고 수준의 교통카드솔루션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 LG CNS가 콜롬비아 보고타에 구축한 교통카드시스템을 현지 시민이 이용하는 모습.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ATM 해외 진출 강화 = LG CNS는 환류식 입출금 모듈 개발, 현금/수표 통합 입출금 모듈 개발, 굿디자인 지경부 장관상 수상 등 ATM 분야의 다양한 성과를 바탕으로 중국과 미국 등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국내 ATM 시장은 포화 상태로 생존을 위해서는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이 필수적이 상황.


LG CNS는 2세대 ATM 및 TCR(Teller Cash Recycler) 등 차별화된 전략 제품으로 높은 세계 시장의 벽을 넘는다는 전략이다.


LG CNS는 2014년말 기준으로 중국내 환류식 ATM 누적 판매 1만대를 달성했다.


이로써, 중국 대형 은행에 본격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판단, 현지 전문업체와 다양한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판매 루트를 다각화하고 있다.

 

특히 환류식 ATM 판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여 시장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응대한다는 계획이다.


LG CNS는 중국 시장 공략과 함께 미국 환류식 ATM 시장도 본격적으로 개척할 예정이다. 아울러, 아세안, 유럽 등 신흥시장 진입을 위한 기반을 마련 중이다. 

 

◆‘엠페이’…공인인증서급 보안성 갖춘 간편 결제 서비스 = ‘엠페이(MPay)’는 LG CNS가 개발한 스마트폰 간편결제 서비스다.


   

▲ LG CNS의 ‘엠페이’ 가 적용된 ‘카카오페이’의 인기가 높다. 2014년 9월 5일 서비스 시작 이후 가입자수와 인터넷 서점과 음식 배달 서비스 등 가맹점 수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결제정보 분리저장 및 일회용 인증방식과 같은 우수한 보안기술로 ‘엠페이’는 ‘보안 가군’ 인증을 획득,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수 있는 보안 수준을 인정받았다.


또한 ‘엠페이’는 최초 1회만 등록하면 결제 시,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되는 편의성을 갖췄다.


LG CNS ‘엠페이’ 보안기술은 암호화된 결제정보(결제에 필요한 카드정보, 개인정보)를 사용자 휴대폰과 LG CNS 데이터센터에 분리 저장해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차단했다.


따라서 어느 한쪽의 정보만으로는 결제가 불가능하다.


사용자가 결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양쪽의 분리된 정보가 일시적으로 결합해 ‘자동 본인 인증’이 이뤄지며, 결제가 완료되면 다시 분리된다.


이같은 ‘엠페이’의 분리저장 방식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PG사 카드정보 저장 규제 완화와는 무관하게 PG사업자가 결제정보 보관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G CNS 엠페이는 카카오페이로 2014년 9월 5일부터 서비스 중이며, 2015년 2월 현재 가입자수가 약 300만을 넘어섰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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